반응형 오은영어떻게말해줘야할까1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오은영 박사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우리 세가족이 불금에 꼭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금쪽같은 내새끼" 볼때마다 주옥같은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에 어린시절의 나도 상처를 치유받는 힐링시간이 된다. 또 엄마로서 나의 부족한 모습과 오버랩되는 장면에서는 오은영 박사님의 처방이 육아에도 큰 도움이 돼 금쪽같은 불금에도 항상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오은영 박사님의 신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서두에 아이에게 말하는 온도의 차이가 1도만 달라져도 나와 아이와의 관계가 5년뒤, 10년뒤, 20년뒤의 도착지는 굉장히 달라질거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분리불안이 많이 있던 우리 딸. 4살때부터 7살이된 지금까지도 즐겁게 자발적으로 기관에 간 적은 손에 꼽는것 같다. 항상 "어린이집(유치원) 가기 싫어. 오늘만 안가면 안돼? ".. 2020.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